스타벅스 커피를 즐기면서 사이즈별 용량과 샷 비율을 잘 이해하면 홈카페에서도 더욱 맛있는 커피를 만들 수 있습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타벅스의 다양한 사이즈와 샷 비율, 그리고 이를 활용한 홈카페 에스프레소 레시피를 정리해보았습니다.
스타벅스 커피 사이즈와 샷 비율
스타벅스는 다양한 사이즈의 컵과 각기 다른 샷 비율을 제공합니다. 아래는 그 상세 내용입니다:
- 숏(Short)
- 용량: 8oz (약 240ml)
- 샷: 1샷 (30ml)
- 설명: 작은 컵 사이즈로, 주로 뜨거운 음료에 사용됩니다. 간단한 카페인 충전을 원할 때 적합합니다.
- 톨(Tall)
- 용량: 12oz (약 360ml)
- 샷: 1샷 (30ml), 아메리카노와 플랫 화이트는 2샷
- 설명: 스타벅스의 가장 작은 표준 사이즈로, 아이스 음료에도 사용됩니다.
- 그란데(Grande)
- 용량: 16oz (약 480ml)
- 샷: 2샷 (60ml), 아메리카노와 플랫 화이트는 3샷
- 설명: 가장 인기 있는 사이즈로, 다양한 음료에 적합합니다.
- 벤티(Venti)
- 용량: 20oz (약 600ml) (뜨거운 음료), 24oz (약 720ml) (아이스 음료)
- 샷: 뜨거운 음료 2샷 (60ml), 아이스 음료 3샷 (90ml)
- 설명: 더 많은 양의 커피를 원할 때 적합합니다.
- 트렌타(Trenta)
- 용량: 31oz (약 920ml)
- 샷: 없음 (에스프레소 기반 음료에는 사용되지 않음)
- 설명: 주로 아이스 커피, 콜드 브루, 아이스 티 등에 사용됩니다.
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및 라떼 샷 비율표
아메리카노 | 라떼 | |
---|---|---|
숏 | 12.7% (30ml 샷) | 12.7% (30ml 샷) |
톨 | 16.9% (60ml 샷) | 8.5% (30ml 샷) |
그란데 | 19% (90ml 샷) | 12.7% (60ml 샷) |
벤티 | 20.3% (120ml 샷) | 10.2% (60ml 샷) |
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샷의 종류
스타벅스는 다양한 방식으로 에스프레소 샷을 제공합니다:
- 레귤러 샷: 표준 샷으로, 약 0.75oz (약 22ml)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합니다.
- 리스트레토 샷: 더 짧은 추출 시간과 적은 물로 농도가 더 진한 샷입니다.
- 롱 샷: 더 긴 추출 시간과 더 많은 물로 농도가 덜 진한 샷입니다.
스타벅스의 에스프레소 원두 종류
- 다크 로스트 (시그니처 로스트): 풍부하고 진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, 대부분의 음료에 기본으로 사용됩니다.
- 블론드 로스트: 더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으로, 더 많은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습니다.
- 디카페인 로스트: 카페인이 거의 없으며, 커피의 맛을 유지합니다.
홈카페에서의 활용
스타벅스와 동일한 비율로 집에서 커피를 만들 경우, 강배전 원두를 사용하면 진하고 강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. 다만, 스타벅스 원두는 특히 강배전되어 있으므로 동일한 비율로 만들더라도 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.
홈카페를 즐기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, 즐거운 커피 타임 되세요!
여러분의 홈카페가 더욱 풍성해지길 바랍니다!